DAY
17.09.17.일
airbnb 숙소에서 잠만 자고 나오는 길. Miraflores 는 airbnb도 비싸다. 저렴한 숙소 찾은데 수시로 검색했다. 2만 ~ 4만원. 6인실이 아니라 오랬만에 잠을 푹 잤다.
점심
DAY
17.09.20.수
Kennedy Park 근처는 모든 게 비싸다. 로컬 직장인이들이 먹을 만한 음식에 가격도 저렴한 MENÚ 에서 Sopa de pollo 와 Fillete de pollo a la Plancha 가 12 sol 이다. 해석하면 삼계탕 맛이나는 스프와 닭을 넓게 펴서 후라이판에 익힌 닭 이다. 밥과 채소가 함께 나왔다. 코카 차는 덤이다.
영화 보기 : Eso ( This )
오늘 본 영화는 "Eso" (This) 라는 공포 영화다. 무서운 건 아니다.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이 많다.
스타벅스 & 퇴근 시간(?) 교통 지옥
역시 교통 지옥. 퇴근 시간은 어김없다. 차, 매연, 사람들로 붐빈다. 죽음이다.
Chili's
공원 돌아다니다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후식. 이렇게 돌아다니면 서울이나 리마나 별 차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