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8일 차 : copacabana(코파카바나)

DAY 1
17.09.13.

아침 6시에 Puno에 도착했다. 즉흥적으로 태양의 섬에서 머물기로하고, Copacabana로 이동한다.


여행사 한 곳을 골라 버스와 배편을 알아봤다.



7:00 ~ 12:00, Puno to Copacabana

1:30 pm ~ 2:30 pm, Copacabana to Isla del Sul (태양의 섬)


다음날:

10:30 ~ 11:30, Isla del Sul to Copacabana

1:00 pm ~ 5:00 pm(다음 날), Copacabana to La paz

볼리비아 비자

코파카파나는 볼리비아다. 국경 통과하기 전에 환전을 하는게 편하다. 그리고, 볼리비아 사무소에서 비자를 받아야 한다.

비자 받는 일은 언제나 떨린다. 서류가 없거나 하면 번거로워진다.

국경이래봐야 군인이 보초를 서지 않는다.

비도 오고, 사람도 많아서 국경 넘어가는데 1시간 남짓 걸렸다. 
그냥 자유롭게 넘나들면 좋은데, 페루와 볼리비아 관계가 워낙 않좋아서...

코파카바나 도착

아름답다. 

날씨가 좋아졌다. 손을 뻗으면 닿을 거 같은 구름과 파란 하늘은 인상적이다. 고도가 3,000 미터 이상이라서 하늘과는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어쩐지 머리가 아프고 메스껍다. 고산병 약은 떨어졌고, 우선 급한데로 타이레놀만 복용하기로.
DAY 9
17.09.16.

호스텔

Inti Kala 호스텔에서 지내기로 했다. 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Sunset을 볼 수 있다. 아침 포함, 100 bol 이다.

wifi 는 가능하지만, 밤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고 인터넷은 기대하지 말라고 한다.

대부분 호스텔 뷰는 최고다.
DA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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